원작 ‘매직: 더 개더링’ 3D 그래픽, 전략적 성장 재미 더해

사진=넷마블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으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원작에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

‘매직: 더 개더링’은 세계 최초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전 세계 3800만명이 넘는 유저들에게 26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넷마블 측은 원작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고, 대인전 등을 통해 카드 수집과 전략적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라는 설명이다.

넷마블은 이번 신작 출시를 기념, 일주일간 출석만 해도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카드팩, 보석, 골드 등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정욱 넷마블 본부장은 “원작의 재미에 더해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만의 전략적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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