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ㆍ스키장 이용 혜택, 정상가 대비 최대 65% 저렴 판매

오투리조트스키장 전경. 사진=부영그룹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28일부터 스키장 시즌 종료일까지 19/20 스키 시즌권 마지막 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즌권은 대인 17만원, 소인 12만원으로 전체 시즌을 통틀어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된다.

할인 폭은 사전 특가 대비 최대 40%, 정상가 대비 최대 65%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객실 할인권 1매와 스키장 50% 할인권 1매 등이 제공되고, 시즌 락카 구매 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부영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중심 태백산과 함백산 자락 해발 1100미터 고원에 위치해 자연이 만든 사계절 휴양지로 정평이 나있다.

리조트 규모는 12면의 스키장과 424실의 콘도미니엄, 27홀의 골프장과 101실의 유스호스텔 등의 시설을 갖췄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시즌권은 데스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2resor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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