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까지 ‘2020 황금빛 축제’, ‘2020 행운의 쥐를 잡자’ 2종 진행

사진=엔씨소프트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2020 황금빛 축제’와 ‘2020 행운의 쥐를 잡자’ 등 2종으로, 이용자는 다음달 5일까지 즐길 수 있다.

우선 2020 황금빛 축제는 설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열리는 던전에 도전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매일 한 시간씩 이벤트 던전 ‘풍요의 땅’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신년 떡국’, ‘신년 약과’, ‘신년 떡’, ‘신년 꼬치’ 아이템은 공격력 증가, 체력 회복, 가속 효과 등 전투 보조 효과를 갖고 있다.

‘행운의 신년 코인’은 ‘행운의 영웅 무기 상자’, ‘상급 클래스 획득권’, ‘은총의 성물’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던전에 출현하는 ‘행운의 쥐’를 처치하면 ‘행운의 선물 꾸러미’와 다양한 제작 레시피 조각도 모을 수 있다.

‘2020 행운의 쥐를 잡자’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하루에 한번씩 ‘행운의 쥐’, ‘행운의 신년 코인’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로 참여는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가능하다.

이용자는 ‘행운의 쥐’ 아이템을 사용해 ‘행운의 영웅 무기 상자’, ‘행운의 영웅 방어구 상자’, ‘영웅 방어구 레시피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NC는 지난 22일 리니지 2M ‘상아탑의 현자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네번째 영지 ‘오렌’과 신규 보스 몬스터 ‘오르펜’, 신규 던전 ‘상아탑’, 새로운 영웅 및 희귀 등급 클래스, 신규 무기 등을 공개했다.

이를 기념해 ‘TJ의 얼리버드 쿠폰’도 상점에 마련했다. 이용자는 ‘TJ의 얼리버드 쿠폰’을 사용해 원하는 무기 계열의 영웅 등급 클래스 소환에 도전할 수 있다. 희귀 등급 이상의 클래스가 소환된다.

이번 이벤트와 업데이트 세부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