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707.44m², 총 6개 워크 베이로 하루 최대 35대 차량 정비 가능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포드코리아가 기존의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위례·송파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오픈한다.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운영하던 송파 서비스센터는 오는 8일부터 송파구와 위례 신도시에 인접한 송파·위례 서비스센터(하남시 감이남로 30)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로 오픈하는 포드·링컨 송파·위례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07.44m의 공간에 최대 25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과 총 6개의 워크 베이 및 대형 차량 전용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첨단 장비도 보유하고 있으며, 포드코리아의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이수한 8명의 포드·링컨 전문 테크니션들이 하루 최대 35대까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편리한 위치와 개선된 서비스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울 동남부 권역 및 위례 신도시 지역의 포드·링컨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2월 15일까지 무상점검, 무상 휠얼라인먼트, 엔진오일 50% 할인 쿠폰 혹은 에어컨 필터 무상 교환(택일)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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