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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헬기 추락 사고, '쥬라기 공원' 촬영지서 탑승객 6명 사망
  • 윤성영 기자
  • 승인 2019.12.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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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하와이 카우아이섬 인근 공원 상공에서 연안경비대 수색구조대원이 실종 헬리콥터를 찾고 있다. 2019.12.28. 사진=뉴시스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미국 하와이에서 관광 헬기 추락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AP·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관광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와 승객 등 탑승객 7명 중 6명이 숨졌다. 하와이에서 추락한 관광 헬기는 전날 하와이주 카우아이섬에서 운행하다가 오후 4시 40분 마지막 교신 이후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채 실종됐다.

하와이에서 추락한 관광 헬기에는 조종사 1명과 관광객 6명 등 총 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2인 가족과 4인 가족 등 서로 다른 가족으로 구성된 이들 탑승객에는 2명의 어린이도 포함됐다. 당시 해당 지역에는 비와 바람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 헬기가 추락한 후 수색에 나선 미국 해안경비대와 해군, 소방서 등은 하와이 카우아이섬 북서부 주립공원 구역에서 추락한 헬기의 잔해와 사체 6구를 찾았으며, 1명의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가든 아일랜드’(Garden Island)라고도 불리는 하와이 카우아이섬은 영화 '쥬라기공원' 촬영지로 알려졌으며,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하와이에서 총 9건의 관광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윤성영 기자  yoonsy6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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