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리델 와인잔, 21일 빌레로이앤보흐 디자인나이프 윈터 에디션 선보여

사진=롯데홈쇼핑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롯데홈쇼핑이 ‘최유라쇼’를 통해 연말 홈파티족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최유라쇼 방송을 통해 명품 글라스 브랜드 리델 와인잔과 독일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등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오는 19일에는 오스트리아 명품 글라스 브랜드 리델 와인잔을 홈쇼핑 최초로 론칭한다.

1756년 설립된 리델은 포도품종에 따라 볼의 크기나 모양이 다른 잔을 개발해 현대 와인잔의 기준으로 불리고 있다. 와인과 어울리는 벨기에 대표 정통 디저트 고디바도 함께 선보인다.

방송은 오후 8시 40분이며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21일 오전 8시 20분에는 독일 명품 식기 브랜드이자 국내에서 혼수용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빌레로이앤보흐 디자인나이프 윈터 에디션을 판매한다.

빌레로이앤보흐는 품질뿐 아니라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식기 제품으로 100만 원 대를 넘는 고가이지만 1회 방송 평균 1000세트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롯데홈쇼핑은 같은 날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에어랩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최유라쇼에서 단독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매회 매진 기록을 달성하며 누적 주문금액 37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홈파티 족을 겨냥한 해외 명품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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