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ㆍ예능ㆍ기능ㆍ학업 등 미래 인재 29명 선발

사진=한국코카-콜라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신문로 한국 코카-콜라 사옥에서 ‘제10회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콜라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과 잠재력 있는 미래 인재를 발굴ㆍ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탁월한 리더십과 함께 모범이 되는 학생 및 학교장이 인정하는 예체능ㆍ기능ㆍ학업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29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이 학생들에겐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코카-콜라청소년재단은 한국 코카-콜라 30주년을 맞이해 2004년 설립된 재단으로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 교육 등을 지원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재단은 2008년부터 ‘스포츠교실’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드림클래스’를 추가로 도입,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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