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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대선주자 선호도서 이낙연 27.5%로 최고치 경신황교안 20.4% 이재명 8.4% 홍준표 4.7% 順
  • 강인범 기자
  • 승인 2019.12.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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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조사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1개월 전인 10월 조사 대비 3.8%p 오른 27.5%로 두 달 연속 상승해 동 기관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결과가 3일 나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0.4%p 오른 20.4%로 여섯 달 연속 20% 선 전후에서 횡보하며 2위를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이낙연 총리는 대구·경북(TK)과 충청권, 경기·인천, 서울, 40대와 30대, 50대, 60대 이상, 진보층과 중도층, 보수층, 민주당·한국당 지지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황 대표는 경기·인천과 호남, 부산·울산·경남(PK), 40대와 20대, 50대,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상승한 반면, 서울과 TK, 충청권, 60대 이상과 30대, 중도층에서는 하락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p 오른 8.4%로 지난달 4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는 4.7%로 4위,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4.0%,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3.6%, 심상정 정의당 대표 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7.9%, ‘모름/무응답’은 4.1%로 집계됐다.

한편,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심상정·김경수·박원순·임종석·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1.2%p 내린 49.0%를 기록했다.
범보수·야권 주자군(황교안·홍준표·유승민·안철수·나경원·오세훈·원희룡)은 0.8%p 오른 39.0%로, 양 진영 간 격차는 12.0%p에서 10.0%p로 소폭 좁혀졌다.

이번 리얼미터의 조사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 52,630명에게 접촉해 최종 2,506명이 응답을 완료, 4.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또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인범 기자  neoki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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