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 타운하우스 CN아트힐 지역조감도]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과거 타운하우스는 주변 자연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장점으로,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려는 은퇴세대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도권 타운하우스를 다루면서, 30~40대 젊은 수요자들 사이에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주택 공급량이 크게 늘어난 동시에 건축기술이 발달하면서 건축단가가 상당히 낮아졌다. 이에 자연환경이 풍부하고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등을 두루 갖춰 생활의 편리함까지 선사하는 타운하우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젊은 수요자들이 타운하우스를 통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타운하우스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용인 타운하우스가 있다.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이 더해진 용인 ‘씨앤아트힐’ 타운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용인 지역에서만 지속적으로 타운하우스 개발부터 시행, PM에 이르기까지 노하우가 풍부한 부동산 종합개발회사 ‘우리앤하우징’이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사업의 신뢰와 안정성이 높게 평가되는 이유다. 우리앤하우징은 용인시 기흥구와 처인구, 수지구 등 교통과 자연이 풍부한 알짜 부지에서 부동산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서울 접근성이 좋고, 자연환경이 쾌적한 지역이다. 주거시설 및 교통 인프라, 생활 인프라 확충이 활발해 타운하우스 조성에 최적의 환경을 선사한다. 현재 대형 사업도 다채롭게 예정돼 개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용인 일대에서 타운하우스 건립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용인 씨앤아트힐 타운하우스는 포유 종합건설이 철근콘크리트 기본골조를, 한샘키친이 내부 인테리어를 맡아 실용성과 내구성이 훌륭하다. 주거 공간에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개성을 반영한 맞춤 설계를 제공하는 점도 호평 된다. 104.16㎡~146.28㎡ 등 다양한 타입별 면적이 구성돼 있으며, 846만㎡ 규모의 광교산 자락에 자리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용인의 강남’으로 평가되는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최중심에서 분양되는 타운하우스로,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수지구 신봉동은 이마트, 대형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 인프라가 다수 들어서 있고, 인접한 신봉동 외식타운, 신봉지구, 신봉2지구 등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해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신봉초와 신봉중, 신봉고 등 초, 중, 고교 등 교육시설도 풍부해 원스톱 교육환경까지 만족한다.

교통 여건도 좋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를 차로 3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해 10분~15분대에 강남이 연결되는 대왕 판교로와 수서 간 고속국도를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빠르게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다. 광역버스와 지하철 신분당선 이용도 용이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도 좋다.

도보 10분 거리에서 신봉2지구 개발사업이 한창으로, 해당 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로도 관심이 뜨겁다. 미래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앤하우징 관계자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동시에 교육과 생활, 교통 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져 용인 중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지역이다”라며 “타 지역 대비 주거 상품의 가격이 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타운하우스는 강남이 가까운 동시에 5억원대로 분양가도 비교적 저렴해 30~40대 젊은 수요자를 비롯해 3~4인 가족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감이 임박한 용인 씨앤아트힐 홍보관은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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