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지역 주민이 직접 조합을 만들어 아파트를 짓는 방식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고분양가 시대 내집 마련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잘만 고르면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싼 값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고, 주변 아파트보다 가격이 싼 만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400-1 외 일대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현대 라프리마가 홍보관 오픈을 했다. 동대구역 현대 라프리마는 지하 2층~지상 18층, 총 12개 동으로 ▲59㎡ A형-64세대, ▲59㎡ B형- 55세대, ▲59㎡ C형- 153세대, ▲84㎡ A형-332세대, ▲84㎡ B형-158세대 총 762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동대구역 현대 라프리마' 아파트가 입지한 지역은 지하철 1호선, KTX 동대구역 더블역세권, 대구 교통/문화/교육의 중심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1호선 동대구역과 도보 3분거리, 효선로, 동부로, 신천대로를 이용해 대구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반경2㎞ 안에 예일, 햇살어린이집, 효신초, 효신초 병설유치원, 청구중, 입석중, 신아중학교, 청구고, 동문고등학교, 경북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일렉트로, 이마트 등이 인접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경북대병원, 보건소, 신암, 국립신암선열, 야시골 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가격경쟁력 또한 우수하다. 84㎡아파트 기준 인근의 동대구 반도유보라 아파트보다 3.3㎡당 300~400만원 정도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고 향후 시세차익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가 있다.

'동대구역 현대 라프리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 6.3법 개정 이후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관할 관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교부 받은 후에 사업을 진행한다.

동대구역 현대 라프리마 아파트 사업진행관계자에 따르면 “동대구 역세권 마지막 개발사업지로 교통, 기반시설, 편의시설이 잘갖추어진 명실상부한 최고의 주거지이다”라며“가격이 저렴하고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면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해 빠른 시일에 관람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모든 계약자에게 200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빨래건조기, 전기하이라이트쿡탑, 에어드레서, TV, 냉장고 등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준다. 특히 오픈이벤트로는 선착순 50명 계약자에게는 중문 및 안방붙박이장을 무료시공을 실시한다.

'동대구역 현대 라프리마' 아파트의 시행은 월드빌지역주택조합이,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 한다.

'동대구역 현대 라프리마' 아파트 홍보관은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림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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