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민주신문DB

[민주신문=이민성 기자]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1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렸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20년 게임 산업 진흥법을 개정할 것이고 중장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게임은 질병이 아니라 건전한 여가 문화”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월 총회를 열고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에 질병코드(6C51)를 부여한 국제질병분류 개정안(ICD-11) 원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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