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양원지구 주변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의중앙선 신내역에 6호선이 연장되면서 더블역세권으로 변모하고, 특히 신내차량기지 5만여 평 부지에 첨단산업단지 조성, 100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중랑창업지원센터 건립, 신내3택지지구 및 양원지구 첨단기업 유치 등‘신내IC일대 신(新)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올해 개통예정인 6호선 신내역 500m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1호선, 7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면목선과도 매우 가까우며, GTX-B노선 망우역과도 인접해 있어 동북부의 새로운 교통중심지가 될 예정이다.

서울 양원지구 내 유일한 오피스텔로써 신내역세권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신내철도차량기지 이전 계획에 따른 4차산업체 유치 및 첨단산업, 의료연구단지 조성 등 신내동 일대를 자족도시로써 탈바꿈하는 중이며, 개포동에 있는 SH공사 본사가 신내동으로 이전하게되었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20층 2개동, 전호실 자주식 주차장으로 건설될 예정으로 27㎡, 29㎡, 33A,B㎡ 등 총 302실 규모로 투자와 실거주가 모두 가능한 오피스텔이다.

자동차를 이용해서는 신내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중랑IC를 통해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구리IC 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서울시립 서울의료원과 동부제일병원, 북부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있는데 신내철도차량기지가 이전하면 첨단산업단지, 의료연구단지가 조성 예정으로 있어, 서울을 대표하는 바이오 클러스터가 될 수 있고 약23,8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공급이 적은 중소형거주 수요층을 만족시킬 풀옵션으로 2~3인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1.5룸, 2룸 특화설계와 지역난방, 태양열시스템을 통한 낮은 관리비, 튼튼한 내진설계, 로이복층유리, 세대환기시스템, 전실LED전등, 무인택배시스템, 호텔식 조식서비스 등의 도심 수요층에 맞는 특화된 설계를 제공한다. 옵션으로는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을 설치했으며 100% 자주식 주차 공간도 지원된다.

또한 그 동안 양원지구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던 만큼, 풍부한 녹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단지 뒤편으로 구릉산이 있으며 중랑캠핑숲과 신내여울공원, 능산공원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복합 쇼핑몰인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도 인접해 있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의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며, 계약금10%에 중도금 60%전액무이자로 소액투자상품이다.

사업설명회는 11월13일 수요일 오후2시이며, 모델하우스 위치 및 안내 대표번호로 예약후 내방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