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PON 홈페이지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생활가전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예정이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지친 젊은세대들에게 개인공간은 단순히 쉬는 공간이 아닌 라이프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보다 나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필요로 하는 점에서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품을 넘어 “국민용품”이라 여겨질것이다.

이에 발맞추어 “당신의 공간에 공감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0년간 PC 및 모바일 주변기기 시장을 이끌어왔던 주식회사 로이체가 생활가전 시장을 타겟으로 10월 브랜드 “PON”을 런칭하였다.

출처 : PON 홈페이지

브랜드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인테리어에 잘 녹아들수 있도록 디자인과 색감에 힘을 실었으며 북유럽 스타일의 제품으로서 주위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을만큼 퀄리티역시 높다고 밝혔다.

프라이빗한 인테리어에 포커스를 둔 만큼 제품의 색상 역시 뛰어난데 심적 안정감과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킬수 있도록 MOSS GREY, MISTY WHITE, APRICOT 3가지 색상의 스킨을 적용했으며 제품 디자인에 트렌디함을 더하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가 이벤트 역시 준비중"이라고 밝혔으며 어떤 다양한 공감이벤트가 나올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대된다.

자세한 진행사항은 PON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수있으며 추후 가전생활군의 새로운 기대가 모여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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