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평택의 부동산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SRT역 바로 옆에 분양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는 1순위 청약 마감 후 일부 잔여분에 대해 무순위 접수를 했는데 24,689명이 몰리며 평균 117.56: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SRT 인근으로 지제역 더샵 센토피아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평택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아파트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위치해 있지 않지만 오히려 133조원을 투자하는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정문이 더 가깝다. 또한 SRT 지제역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택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아파트의 장점은 아무래도 가격이다. 3.3㎡ 900만원대로 공급이 되기 때문에 고덕신도시 내 평택 고덕파라곤 2차, 평택 고덕 자연앤자이, 평택 고덕 제일풍경채등 아파트와 비교해 봤을 때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한다. 또 전매기간이 6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또 희소성이 있는 59㎡가 공급이 되고 84㎡ 또한 같이 공급이 되면서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평택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5층 1884세대 대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에 관리비가 절감되며 커뮤니티시설도 기대할 수 있다.

고덕신도시보다 최소 7천만원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있고 계약 조건 또한 좋다. 계약금 1000만원만 들어가면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할 수 있고 중도금무이자 조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 자본 부담이 거의 없다.

평택 같은 경우 아산과 함께 삼성에서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으로 삼성반도체가 1공장 가동하고 있고 2공장도 내년 초 완공이 되기 때문에 일자리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이 조선, 해운등 제조업 경쟁력이 밀리고 있는 분야도 있지만 삼성반도체에서 꾸준히 일자리를 창출해 주고 있기 때문에 평택 지역은 앞으로 걱정할 것이 없다.

평택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아파트도 삼성반도체를 자동차로 5분내로 도착할 수 있으며 SRT 지제역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멀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평택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아파트 주위로 5천여평의 근린공원이 있고 단지 내에도 녹지율 40퍼센트정도의 친환경 설계를 해 놓았다.

자동차를 이용해서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의 평택고덕IC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 이용도 굉장히 편리하다.

평택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아파트는 방문예약을 해야만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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