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 사진=뉴시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배우 마동석의 단발머리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의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한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로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출연한다.

6일 공개된 영화 ‘시동’ 포스터는 단발머리의 마동석과 배구선수 출신의 택일 엄마 역할인 염정아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조금산 작가의 웹툰 ‘시동’을 원작으로 한 최정열 감독의 영화 ‘시동’은 12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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