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우수한 입지와 특화설계 등 인기요소를 두루 갖춘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한라건설이 시공하고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안정성을 더한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 ~ 지상 21층, 전용면적 19~79㎡ 총 547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 상가, 지상 3층 ~ 21층 오피스텔이고, 1룸(393실), 1.5룸(142실), 2룸(12실)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지하철 1,2호선 및 우이신설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직선거리 약 300m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다. 1, 6호선 환승역인 동묘앞 역과도 직선거리 약 450m로 가깝다. 또한 서울과 경기 곳곳을 연결하는 29개 버스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나며, 내부순환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주변 곳곳에 오피스 및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어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대기업과 서울정부청사, 다수의 로펌, 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일평균 유동인구만 약 150만명에 달하는 동대문패션타운단지와 약 1000여개 점포가 성업 중인 경동시장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을 낀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심신 단련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업무공간이자 소통공간인 비즈니스 센터, 게스트룸, 파티룸, 라운지 식음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라운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보안 및 경비, 세탁과 청소서비스, 택배 및 우편물 보관 등 생활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지 가까이에는 이마트 청계천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신설종합시장, 국립중앙의료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롯데시네마 황학점 등 다수의 생활평의시설이 근접해 있어 주거, 쇼핑, 문화, 힐링 등 모든 가치를 한 곳에서 누리는 원스톱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건축가인 승효상 건축가(이로재종합건축사 사무소)가 건축설계를 맡았다. 승효상 건축가는 ‘김수근문학상’, ‘한국건축문화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계 거장이다.

또한, 선유도공원, 서울식물원,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등의 조경설계를 담당한 ㈜ 서안 정영선 대표와 창신동 신마루 놀이터 풀무골무, 하늘공원 하늘을 담는 그릇 등을 선보인 임옥상미술연구소 임옥상 소장이 설계에 참여했다.

한편, 호실관리 담당 이보연 팀장은 모델하우스 방문전에 대표번호로 방문예약을 하면 대기 시간이 없는 빠른 상담과 더 좋은 호실 선점하는데 유리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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