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래를 위한 혁신과제 발굴의 시간 가져

         배광효 이사장 특강(왼쪽), 창립 20주년 맞이 3心 다잡기 직원 혁신워크숍 기념촬영(오른쪽)  (사진_부산환경공단)

[민주신문=부산ㅣ양희정 기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은 지난 23일 거제 소노캄 리조트에서 ‘창립 20주년 맞이 「3心 다잡기(초심.명심.작심)」 직원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에는 각자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공단의 역사를 함께 되짚어보고, 미래 20년을 위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직, 기술, 인재, 안전, 미래, 가치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혁신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러한 과제들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심도 높은 토론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공단 배광효 이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혁신특강, 직급 ․ 직렬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뮤직테라피와 힐링로드 등이 추진되었으며, 공단 배광효 이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혁신을 강조해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 앞에 선 배 이사장은 “혁신이란 우리의 일상생활처럼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며, ‘일일신우일신’하는 자세를 통해 날마다 새로워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조직소통과 혁신을 위해 늘 노력하겠으며, 워라밸을 기반으로 개인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의견, 특히 90년대생 신규직원의 문화도 존중해주는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근무하고 싶은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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