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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항, 승객 182명 태우고 이륙 후 ‘자동 조종장치 이상 신호’
  • 윤성영 기자
  • 승인 2019.10.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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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연합뉴스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회항으로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제주항공 회항은 전날 저녁 김해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하면서 발생했다. 25일 오후 8시 51분께 김해공항을 이륙한 제주항공 7C 207편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이륙 43분 만인 오후 9시 34분께 김해공항으로 회항했다.

당시 제주항공 여객기에는 182명의 탑승객이 있었으며, 오후 7시 30분 출발 예정이던 이 여객기는 1시간 21분 늦은 출발에 이륙 후 회항 사태까지 겹치면서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제주항공 측은 자동 조종 장치에 이상 신호가 떠 매뉴얼에 따라 회항했다고 설명했으며, 이날 회항으로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온 승객 182명 중 93명이 다음날인 26일 오전 6시 52분 대체 항공편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제주항공 측은 "규정에 따라 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대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영 기자  yoonsy6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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