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블 역세권, 올림픽공원을 품은 ‘잠실 소프라우스’ 25일 오픈
4,389여 개의 기업체와 3만3,000여 배후수요 갖춰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세제와 금융까지 집값 안정을 위한 방안이 전방위로 담긴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고, 이후에도 분양가상한제 등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지속되고 있다.

9.13부동산 대책으로 한 채 이상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가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에서 신규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돈을 빌리는 게 원천 봉쇄됐다. 다주택자 주담보 대출 규제는 시장에서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시장에서 느끼는 강도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규제책으로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곳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은 투자자가 몰리는 등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곤두박질치던 서울 오피스텔 가격이 올 들어 처음으로 상승 전환하고 거래량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올해 7월 서울 오피스텔 거래는 3184건으로 전달(2676건)보다 18.9%나 늘어났다. 신규 오피스텔에서도 분위기는 뜨겁다.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브라이튼`은 849실 모집에 2만2462건이 접수돼 평균 26.46대1의 높은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오피스텔은 대출 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40%인 아파트에 비해 훨씬 높게 받을 있다. 또 정부의 분양가상한제로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 속에 `틈새 투자처`로 각광받는 데다 소득 노출이 불가피한 전월세 신고제 영향권에서 제외된 `반사 이익`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쿼터블 역세권과 올림픽공원 등을 품은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둬 실수요자드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인종합건설이 송파구 방이동 47-5,6번지 일대에 짓는 ‘잠실 소프라우스’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잠실 소프라우스’는 역세권, 숲세권, 몰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지하철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며, 지하철2호선 잠실역과 5호선 방이역도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은 물론 외곽으로 진출도 수월하다. 서울에서 대규모 공원으로 손꼽히는 공원 중 하나인 올림픽공원도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풍부한 쇼핑•문화시설도 큰 장점이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방이동 먹자골목 등 쇼핑시설과 아산병원, 송파경찰서, 송파구청 등 다양한 기반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인만큼 임대수익률이 가장 중요한데 수익률을 결정하는 ‘잠실 소프라우스’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공실률 제로를 자랑한다. ‘잠실 소프라우스’ 인근으로 한미약품과 롯데월드타워, 삼성SDS, 아산병원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방이동에만 4,389여 개의 기업체와 3만3,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한다. 이러한 배후수요로 방이동은 공실률 ‘제로’ 지역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 종사자들은 상대적으로 생활수준이 높은 만큼 임대료 수준도 높을 전망이다.

안정적인 수익률 뿐만 아니라 대규모 개발호재로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다. 삼성동과 종합운동장 일대를 개발하는 약 192만㎡ 규모의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 개발로 고용 인구수도 130만 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잠실 미성크로바, 잠실주공5단지 등 대규모 단지들이 재건축을 추진 중에 있어 그에 따른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잠실 소프라우스’는 지하1층~지상17층, 2.5룸(70실), 1.5룸(14실), 1룸(42실) 총 126실로 구성된다. 잠실권역에 최초 2.5룸, 3베이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수요를 위한 안성맞춤 오피스텔이다.

홍보관 위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38 1층(한성백제역 3번 출구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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