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지난달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주(23일)보다 0.0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15주 연속으로 아파트값이 상승한 셈이다. 특히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 아파트값 상승률은 0.03%로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분양가상한제 예고에도 서울아파트값은 지난 7월 1일 이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보면 전세가도 2017년 11월 이후 22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렇게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9.13주택시장 안정방안’ 시행으로 주택의 과세표준 구간이 신설되어 아파트보다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다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도 강남과 가장 인접한 입지로 꼽히는 과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과천중앙’은 청약 경쟁률이 21.67:1을 기록해 인기를 반증한 바 있으며, 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일대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69.84㎡ 319실 규모로 지하5층~지상24층, 25층 총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천오피스텔분양 시장에서 특출난 강점요인이 여러 부분 있다. 특히 ‘제 2의 판교’로 불리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약 4만 6천여 명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는 주거단지이며 그에 걸맞는 완벽한 교통조건도 갖추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단지 도보 4분 거리에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이곳에 GTX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 역이 개통되면 양재역까지 약 4분, 삼성역까지 7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배후수요가 많은 만큼, 생활•주거 인프라도 뛰어나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내에 있으며 이마트 과천점 및 상업편의시설도 인접해있다.
교육환경도 눈여겨볼만 하다. 도보사정권 내에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외고,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명문학군이 포진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과천 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하다. 일부 세대에서는 관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과천중앙’ 오피스텔은 2.7m의 높은 천장고로 인한 쾌적한 공간감이 일단 수요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단지 지하에 세대별 창고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미세먼지 토탈솔루션도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옥상정원, 상상도서관, 주민회의실,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빠지지 않는다.
HUG보증을 받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전액 가능하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자금 부담이 없다.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며 아래 대표번호로 상담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과천중앙힐스테이트의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