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나 천안 두정’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제공 
- 선착순 계약자 중 미리 내집마련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상품권도 제공 

한화건설이 천안시 두정지구에 분양하는 ‘포레나 천안 두정’이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줄여주는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금융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금을 크게 낮췄다. 우선 전체금액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2회 분납제를 통해 나눠낼 수 있게 했다. 또 1차 계약금액은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여기에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계약금을 내면 입주 전까지는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더불어 계약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해 주목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선착순 계약자 중 미리 내집마련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공한 다양한 금융혜택에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실제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의 관심과 방문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곧 계약이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포레나 천안 두정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대출이나 전매제한이 자유롭다는 장점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 포레나 천안 두정은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민영주택으로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계약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 내에서도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면에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며,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 희망초등학교(2020년 개교예정)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큰매산,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이 가까운 우수한 인프라도 갖췄다. 

특히 단지 내에는 체험형 조경공간을 마련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인 ‘포레나 펫 파크’가 도입된다. 또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포레나 티하우스’와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어린이 테마 놀이터인 ‘포레나 울리불리’, 야외 물놀이장으로 꾸며지는 어린이 놀이터 ‘워터 플레이 코트’, 공용텃밭이 마련된 친환경 생활정원인 ‘카사파크’ 등이 조성된다.

포레나 천안 두정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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