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정부의 각종 분양가 상한 제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신규 분양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세는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가진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평균 분양가는 1,39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1,287만원) 대비 8.67% 상승한 것으로, 2000년 이후 최고치이다.

정부의 분양가 상한정책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이렇자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신규 단지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부산광역시 진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시민공원’의 경우, 평균 1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에 위치한 ‘범전아파트’(86년 10월 입주) 평균 매매가인 1,656만원보다 평당 약 300만원 저렴하게 나와 높은 경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수요자들의 자금확보가 더욱 어려워지면서 경제적인 부담을 낮춰주는 아파트가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라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이 1,600만원 대의 인근 단지 대비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워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940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은 파격적인 가격 뿐만 아니라, 교통, 생활인프라, 교육 다 갖춘 다세권 단지로써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GTX-A노선 환승역으로 확정된 연신내역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기존의 3,6호선을 비롯 GTX-A노선을 통해서 광화문을 비롯한 강남 등의 서울, 경기로 가는 교통망이 편리하다.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이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NC백화점 불광점, 롯데마트 은평점, 연서시장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연천초, 불광중, 은평구립 도서관도 도보권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써 우수한 교육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불광근린공원과 연 800만명이 방문하는 북한산 국립공원도 가까이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가벼운 산책, 가족 나들이도 할 수 있다.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은 수요자들을 위한 특화설계로 단지 자체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정남향 중심의 설계를 통해서 집에서도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며, 채광과 통풍성도 높였다. 거기에 커뮤니티 시설로 GX룸, 스크린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예정 돼있으며,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 주택전시관은 발산역 8번 출구 인근 마곡동 800-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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