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호반산업 임직원 60여명 산책로 환경정비… 2013년부터 지속 활동

캡션: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숲 환경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가을맞이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나섰다.

최근 호반건설은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임직원 호반산업 임직원(토목, 안전보건, 품질관리팀 등) 약 60여명은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산책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가을을 맞아 맥문동, 꽃무릇 등을 화단에 심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산책로를 정비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반그룹의 봉사단으로 2013년부터 매월 서울숲에서서울숲 벤치 설치, 목재 시설물 칠하기, 수목 식재, 환경정비 등을 진행해 왔다.

한편, 호반건설은 2017년부터 서울숲과 골드회원 후원 협약을 맺었다. 서울숲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숲컨서번시'는 기금납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 기업(단체)과 브론즈, 실버, 골드 등급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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