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대입구역자이엘라 모델하우스>

2∙7호선 건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서울 동부권 최대 상권 입지 갖춰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 규모 조성..전 실 복층 구조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이 평균 4.71대 1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16대 1을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오피스텔 시장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한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란 평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이 7일(월) 단 하루간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269실 모집에 1,269명이 몰려 평균 4.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50%(이자 후불제)로 아파트에 비해 부담이 낮은 편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일(금)이다. 정당계약일은 12일(토), 선착순계약은 13일(일)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입지'인 것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보여줬다”라며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옛 백제예식장)에 선보이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총 315실 중 오피스텔 일반분양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구성되며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오피스텔 최적의 입지인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 위치해 도보로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잠실,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꾸준한 대학생 및 임직원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의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가 들어서는 광진구 자양동 일대는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형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역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소형오피스텔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타입별로 1~2룸 맞춤 설계를 적용했고 전 세대 복층구조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일부 타입 옵션), 홈IOT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트폰 연동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집 밖에서도 공동현관 원격제어는 물론 조명제어 연동, 난방제어까지 가능하고 거실 통합형 스위치인 ‘자이 TEMS 스위치’로 대기전력•조명•온도•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0만 화소급 CCTV,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까지 책임진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조식서비스(예정), 발렛파킹(예정), 카쉐어링(예정)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예정)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하늘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공개 공지내 다양한 조경을 구성해 상가 이용객과 일반 시민들에게 도심속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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