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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국 대선주자군 포함 여론조사서 13%로 단숨에 3위 랭크이낙연 20.2% 황교안 19.9% 조국 13.0% 이재명 6.0% 順
  • 강인범 기자
  • 승인 2019.10.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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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장관 임명 직후에도 가족 등을 비롯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3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5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20.2%로 1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9%로 2위를 이달 처음으로 리얼미터 대선주자군에 포함된 조 장관은 첫 조사에서 13.0%를 차지해 단숨에 3위에 올라 선 것.

이 총리는 지난달보다 4.9%포인트 하락, 황 대표는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2%로 넉 달 연속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두 사람 간 격차는 큰 폭으로 좁혀져 지지율은 0.3% 포인트 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이 총리는 호남과 수도권, 20·30·40대, 여성, 진보층과 중도층,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황 대표는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 충청권, 50대·60대 이상, 보수층, 문재인 대통령 반대층, 한국당 지지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 장관은 호남과 TK 지역에서 2위를 기록한 점도 눈에 띤다. 또한 20·30·40대와 진보층, 문 대통령 지지층,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2위로 집계됐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6.0%로 4위,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4.5%,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4.1%,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6%로 뒤를 이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4%포인트 내린 9.3%, '모름·무응답'은 1.0% 내린 3.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인범 기자  neoki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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