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주거 트렌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히 잠을 자는 목적의 베드타운으로 치부됐던 주거 공간이 과거와 다르게 삶의 여유를 찾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나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갑갑한 도심 환경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생활 및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가 이와 같은 분위기를 등에 업고 급부상 중이다. 개인 소득이 향상되면서, 주거 공간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도 타운하우스의 인기를 더하는 요인이다.

수도권 타운하우스는 더욱 인기다.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타운하우스가 가장 활발히 건립되는 지역은 바로 ‘용인’으로 서울이 가까워 출퇴근하기 좋고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타운하우스가 들어서기 최적화돼 있다. 편리한 생활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선사하는 지역으로 인기가 뜨겁다.

용인타운하우스 ‘씨앤아트힐’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전원주택의 여유로움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호평 된다. 1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며, 장점이 다채로워 홍보관 오픈 후 직접 주거 공간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846만㎡ 규모의 광교산 자락에 자리해 친환경 타운하우스로 평가된다. 녹지가 주변에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각 주거 공간에 라이프스타일과 개성, 취향을 고려한 맞춤 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포유 종합건설이 철근콘크리트 기본골조를, 한샘키친이 내부 인테리어를 담당해 내구성과 실용성도 훌륭하다. 아파트에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주거 편의를 선사하는 타운하우스로, 타입별 104.16㎡~146.28㎡ 면적이 공급된다.

용인 씨앤아트힐 타운하우스가 건립되는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생활 인프라와 교육 인프라가 풍부해 용인의 강남으로 평가된다. 가까운 거리에 이마트, 대형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규모 쇼핑 시설이 밀집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신봉동 중심 입지에 건립돼 신봉동 외식타운, 신봉지구, 신봉2지구 등에 들어선 인프라도 이용이 수월하다. 신봉초와 신봉중, 신봉고 등 사업지 주변 초, 중, 고교 시설이 풍부해 원스톱 교육환경도 기대된다.

교통 여건이 우수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광역버스를 비롯해 지하철 신분당선 이용이 수월한 타운하우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가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10분~15분대에 강남 도착이 가능한 대왕 판교로와 수서간 고속국도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신봉2지구 도시개발 사업도 도보 10분 거리에서 진행이 한창이다. 이 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는 용인 씨앤아트힐 타운하우스는 향후 상당한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 관계자는 “갑갑한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 전원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타운하우스의 장점으로, 은퇴세대를 비롯해 서울의 높은 아파트 가격을 피해 수도권 이주를 고려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수도권 일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춘 용인시 수지구 일대 주거 상품의 인기가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타운하우스는 5억원대의 가성비 좋은 분양가에 강남 접근성이 탁월한 것이 장점으로, 30~40대 젊은 수요자와 3~4인 규모의 가족 실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보관은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