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광고마케팅전문회사 비엠플랜이 분양광고전문몰 ‘비엠굿즈’를 오픈했다.

‘비엠굿즈’는 분양현장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의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분양특화쇼핑몰로, 인쇄물, 사인물, 현수막, 배너, 홍보판촉물 등 분양관련 제작물 일체와 차량광고, 웹광고, 신문광고, TV광고, 전광판광고, 마트광고 등 다양한 매체광고를 누구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분양현장의 기초가 되는 브랜드 카피와 컨셉 선정 및 디자인, CG디자인, 모형도제작, 모델하우스건립에 필요한 사인물과 유니트 인테리어 및 디스플레이까지 기존 광고회사에서 진행할 수 없었던 분양 현장에 필요한 모든 특화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모든 광고를 디자인부터 제작,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광고기획이 필요한 신규 분양현장은 실시간 문의를 통해 분양광고의 A~Z까지 예산에 맞춰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고 적재적소에 배분해 기획해주는 등 분양현장의 전략기획실 역할수행으로 전국 분양인들의 영업을 서포트 한다.

분양홍보상품 전문쇼핑몰 ‘비엠굿즈’ 관계자는 "업계 특성상 매체별로 광고업체를 찾아 일일이 견적을 받아야 광고비를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일부 업체들의 광고비 부풀리기가 성행하기도 했다”며 “그래서 견적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소모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견적을 받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가격과 제작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24시 분양만을 위한 광고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에게 광고상품을 정가로 판매하고 있는 ‘비엠굿즈’가 광고비의 기준이 되어 기존 폐쇄적이던 광고업계에도 바람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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