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서울과 수도권에 신축 아파트와 개발 호재가 집중되어있다. 최근에는 지방 지역에도 개발 호재들이 증가하고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천안 서북구에 위치한 직산 지역도 그 중 하나이다.

총 40만평 예정의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와 10만평 예정의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가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상주인구는 약 1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충남테크노파크 내에서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 이에 따라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과 R&D 개발이 진행 될 것이다.

또한 지난 8월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의 협약을 통하여 천안시 서북구에 축구종합센터(NFC)가 건립될 예정이다. 축구종합센터(NFC) 내에는 약 47만㎡ 내에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과 실내훈련장, 실내체육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2조 8,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 4,000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굵은 개발 호재들로 인하여 직산 지역은 유입 및 상주 인구로 인하여 상권과 교통 발달이 될 것이며 집 값 상승도 예상된다.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상황에 놓여있다.

현재 직산에는 신축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분양 중이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총 4가지 타입(59㎡A / 59㎡B / 59㎡C / 72㎡A)으로 구성되어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에코라이프 실현이다. 작년 말 완공 된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은 단지 앞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은 약 14만㎡ 부지면적에 수변산책로, 생태관찰로, 야생초화원이 있고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을 통하여 체육활동이 가능한 공간도 조성되어있다.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 완공 후 인근 아파트들의 관심도가 높았으나 오래된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라 그 관심도는 다시 낮아졌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호수공원 조망권, 숲세권, 수세권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인근 생활 인프라와 교통 요소이 좋다. 민원 처리가 가능한 서북구청, 농수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병의원, 은행 등이 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또한 북천안IC와 국도 1호선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어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을 이용해서도 이동이 가능하다. 북천안IC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단지 앞 추가 진입로 확장 공사 중으로 완공 후 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된다. 향후 초, 중학교와 어린이공원 설립도 예정으로 기존 주택 구매 희망자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유아 자녀 가정,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직산 지역 내 위치한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3.3㎡ 당 7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통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해있으며 현장 내 분양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방문 시 더 자세한 상담과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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