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오는 10일 오후 6시 발표하는 김영근의 새 싱글 '행복하지 않아’는 더욱 깊고 성숙해진 김영근의 감성이 담긴 발라드 곡이다. 헤어지고 난 후에 느낄 수 있는 연인에 대한 슬픔과 미련 그리고 고백을 오직, 김영근의 보컬과 애잔한 피아노 연주만으로 전하고 있어 애절함을 더하는 서정적인 곡이다.

또한, 이번 싱글 '행복하지 않아'는 엑소 첸의 '4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와 샘김의 '웨어스 마이 머니'(Where's My Money)를 공동 작사, 작곡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NIve(니브)가 프로듀싱하여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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