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성비 갑의 착한 안경점 으뜸50안경 체인이 9월초 100호점 오픈을 넘어섰다. 9월6일 100호점 101호점이 동시에 오픈을 했다.
최근 1년사이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으뜸50안경 체인의 소비자인지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으뜸50안경의 대부분의 매장이 지하1층이나 2층 3층 높게는 5층까지도 가맹점이 입점해 있다. 으뜸50안경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보다는 가맹점에서도 가성비를 먼저 생각한다. 1층의 높은 임대료를 피해 다른 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정비를 줄여 소비자에게 판매가로 돌려주는 방식을 택하였다. 또한 인테리어도 동선을 최대한 줄여서 소비자들이 직접 안경테 썬글라스를 써 볼 수 있도록 하여 효율을 높였다. 안경테 안견렌즈 썬글라스도 공장과의 직거래를 통하여 중간 유통마진을 줄이고 대량생산을 통하여 원가를 낮춰 소비자에게 싸게 판매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었다.

으뜸50안경에 방문하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단골이 된다. 품질대비 가격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안경 안경렌즈 누진다초점렌즈 일회용콘택트렌즈 선글라스가 싼곳”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도 많이 시켜 준다고 한다. 으뜸50안경이 100호점을 넘어 갈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은 바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이 광고가 됐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러한 체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입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도으뜸50안경의 가맹점들은 매달 전지점이 경기상황과 상관없이 매출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으뜸50안경은 100호점 돌파 기념으로 그동안의 받은 고객들의 사랑을 돌려주기 위하여 방문고객들에게 1회용 안경크리너 1box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9월 방문 구매 고객들에게  100명 한정으로 지정된 안경테를 무료 증정한다.

본사에서도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가맹점에 근무하는 안경사들을 위하여 검안교육, 가공교육, 서비스교육 등 인재양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무조건 싸게만 판다고 해서 고객들이 찾는 시대는 지났다. 상품의 품질대비 가격, 정확한 시력검사, 고객응대 서비스 등 모든 것이 맞아 돌아가야 고객들이 매장을 찾는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으뜸50안경이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기 때문에 매출성장과 더불어 체인성장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으뜸50안경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며 으뜸50안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으뜸50안경 홈페이지 또는 각 지점 블로그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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