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경기도 용인이 수도권 전원주택 최적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청정 자연, 다양한 여가 환경, 안정된 생활 인프라 등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수도권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죽전생활권 단독형 타운하우스 ‘오산리ST.403’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제이투에서 시행•시공하는 용인 단독형 타운하우스 ‘오산리ST.403’는 현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402, 403, 403-1번지에 단지가 조성되며, 총 11세대가 분양된다.

각 세대는 공급면적 116.55~125.26㎡, 지하 1층~지상 3층 단독주택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설계된 총 3가지 면적 타입(35•36•38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오산리ST.403’는 건축 면에서도 고급자재로 마감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모던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설계됐다. 인테리어조명과 대림바스제품 욕실, 고급주방후드, 싱크대음식물처리기가 설치되고, 1층 바닥은 대리석으로, 2,3층은 강마루로 시공된다.

세대별로 지하에 2대씩, 총 22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고, 지하주차장과는 엘리베이터로 오갈 수 있게 돼 편의성을 확보했다. 세대별 마당과 데크도 설치되는 등 차 없는 지상단지로 설계돼 전원생활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오산리st.403’는 교통인프라가 탄탄하다. 단지 앞에 죽전역과 보정역을 오가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어 죽전, 동백, 분당, 판교 등 도심 접근이 쉽다. 자가운전 시 죽전역까지 7분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초입에 어린이집이 있으며, 57번 마을버스를 이용해 능평초까지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반경 4㎞ 이내 죽전권역 학군도 형성돼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자가 운전 시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죽전 이마트, 죽전 경기신세계백화점 등이 7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오산리ST.403’ 홍보관은 용인 처인구 모현읍 오산로 103에 위치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