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신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 첫 적용단지로 우수한 상품성 돋보여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중인 ‘포레나 천안 두정’이 우수한 상품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단지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전용 102㎡ 적용) 등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으며, 84㎡ 세대에는 ‘ㄱ’자형 주방에 넓은 아일랜드 식탁을 제공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다양한 조경공간과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인 ‘포레나 펫(Pet) 파크’와 작은미술관 ‘갤러리 포레나’, 단차를 활용한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 중앙 광장에 마련된 ‘포레나 티하우스’를 비롯해 친환경 생활정원, 야외 물놀이장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골프연습장, 독서실(남, 여), GX룸 등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신호등, 먼지흡착식재, 미스트폴, 주차장 배기시스템 등 단지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장치들이 곳곳에 도입된다. 또 특화시스템으로는 미세먼지, 유해가스, 온도, 습도를 감지하는 월패드 알람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독거노인알림서비스 등 입주민 편의시스템이 적용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계약자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조건을 제공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먼저 계약금은 2회 분납제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비규제 지역에 조성되는 단지로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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