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국내 탈모샴푸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TS트릴리온’이 지난 9월 2일 홈앤쇼핑을 통해 진행된 비듬전문샴푸 ‘TS비디샴푸’ 첫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오전 10시 25분 시작된 이날 방송에서는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특히, 더블구성의 경우 주문량 초과를 기록하는 등 TS트릴리온의 전 직원이 제품 포장에 매진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본사 관계자는 “TS제품에 대해 아낌없이 신뢰를 보내 준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TS제품이 착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좋은 제품이라는 점을 알아봐준 소비자들 덕분에 TS 전 임직원은 한 층 더 자부심을 가지게 댔다”고 말했다. 이어 상기된 목소리로 “이처럼 정신 없이 박스 포장을 매일 해야 한다 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에 매진을 기록한 TS비디샴푸는 비듬과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샴푸다. 주아나무껍질, 약모밀, 녹차, 미역, 병풀잎, 판테놀, 라벤더오일 등 17여 가지 핵심 성분을 다량으로 배합해 깨끗한 두피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물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부드러운 거품이 순하게 세정해 줘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실리콘, 인공색소, 인공향료, 설페이트 등 4無첨가제품인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비듬 양 52%, 가려움 84%가 감소됐다는 유의미한 결과도 도출됐다. 시험은 2018년 11월 21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 4주간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피실험자들은 1일 1회 해당 샴푸를 사용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고향 친구가 자사의 TS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타 회사에서 만든 비듬전문샴푸를 쓴다는 말에 놀라 직접 비듬전문샴푸인 BD샴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제품 출시 비화를 전했다. 이어 “TS샴푸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으로, 비듬과 가려움증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배우 차인표, 이장우, 소이현과 가수 황치열,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등 화려한 TS모델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있다.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필두로 헤어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을 확장,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면서 국내 시장은 물론, 베트남과 홍콩,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까지 판매영역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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