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노출에 민감한 연예인, 스포츠스타 선호하는 단독주택 선호현상 뚜렷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최근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과거 4~50대 중년 이후의 스타들이 단독주택을 찾았던 것에 비해 2~30대 젊은 스타들도 단독주택을 선호하고 있어 다수의 연예인, 사회 저명인사, 운동선수 등이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등에 거주하고 있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독주택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달리 단독주택은 다른 세대와 구분돼 있기 때문에 사생활 노출에 안전한데다, 쾌적한 생활환경과 개별정원 등 단독주택만의 강점도 많다.

금하씨앤디와 미르플래닝이 한강변에 가까운 다산신도시 택지 내 공급하는 ‘리버써밋 포스힐’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갖춘 프라이빗 단독주택단지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한류스타 김재중씨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부모님께 마당이 있는 친환경 단독주택을 지어드리기 위해 홍보관에 직접 방문해 분양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버써밋 포스힐’은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복잡한 법령과 건축지식 없이도 쉽게 분양을 받을 수 있는데다, ‘포스힐’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타운하우스 및 단독주택 전문업체인 포스홈종합건설 등 계약자가 원하는 시공사를 직접 선정해 주택을 지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획일적인 공동주택이나 땅콩주택과 달리, 기호에 따라 전원주택 건축가로 유명한 3명의 추천 설계사(정승이& 김은경, 김창균, 조성욱)를 통해 차별화된 설계를 의뢰할 수 있으며, 직접 다른 설계사에게 맡길 수도 있어 원하는 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할 수 있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도 없어 재산 가치에 유리하다. 또한, 청약통장이나 순위와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1금융권에서 담보대출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리버써밋 포스힐’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대지면적 25,232㎡(7,633평),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프라이빗 단독주택단지 50필지를 조성해 분양 중이다. 전원생활에 의존하던 외곽의 단독주택에서 벗어나 전원의 쾌적함은 물론 아파트의 장점을 접목해보안, 편의시설, 단지 정비가 우수해 생활의 편의성까지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업지인 다산 지금지구 E-1블록은 한강 및 왕숙천과 인접한 수세권에 더해 황금산에 둘러싸인 숲세권 프리미엄도 갖춘 전원주택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그리고 인근에는 중앙선 도농역과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2년 개통), 각종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 GTX-B노선 추진 및 남양주시와 하남 미사지구를 잇는 수석대교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리버써밋 포스힐’은 업계 최초로 LG전자와 제휴하여 9월 말 까지 계약자나 가계약자에게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제품인 LG시그니쳐 등 10개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41 제일프라자 502호에 있으며, 현장 전망대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46번길 65,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상가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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