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설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고객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 제공

[민주신문=홍의석 기자]올해 경기도 파주 운정3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물량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에 많은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며 성공적인 분양을 예고했다. 

대림산업이 파주 운정3지구 A27블록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의 주택전시관에 개관 첫 주말 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주말까지 총 2만763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주택전시관 개관 첫날인 지난 30일, 개관을 1시간 앞둔 이른 시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로 긴 줄이 형성됐다. C2 HOUSE 체험존과 주택형별 유니트에는 내부 설계를 꼼꼼히 살피는 고객들이, 내부 상담석에는 구체적인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고객들로 붐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운정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HOUSE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았다.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를 고려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면서,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의 당첨을 노리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상담석 곳곳에서 보일 정도였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파주 운정3지구 A27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1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418가구 ▲74㎡ 157가구 ▲84㎡ 435가구다.

이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와 단지 입구부터 각 세대까지 미세먼지를 24시간 깨끗한 실내 공기질로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함께 적용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GTX-A노선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이자 공공택지인 운정3지구에 위치한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를 고려한 3.3㎡당 평균 1,2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9월 4일(수)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6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월)에 발표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9월 17일(화)부터 21일(토)까지, 당첨자 계약은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주택전시관에는 이케아 쇼룸을 연상케 하는 공간별 체험존에서 도슨트 형식의 소그룹 안내로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경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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