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실시간 검색어 '장악' 제작자 송재경 대표 흥행신화 진행중

사진=카카오게임즈

[민주신문=이민성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8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가 하루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하고 있다.

‘달빛조각사’는 예약 시작 당일 약 79만 명의 이용자가 예약 하며 20-30대 층의 호응에 힘입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서버 선점 이벤트에도 참가자 예상보다 많이 몰려 기존보다 서버를 두배로 증설해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연내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웹소설 ‘달빛조각사’ IP(지식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해 제작한 게임이다. '바람의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으로 온라인 MMORPG 시대를 연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가 직접 제작에 나서 국내 MMORPG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됐다. ‘대작과 거장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게임 판타지 최초의 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를 집필한 남희성 작가와 대한민국 MMORPG의 선구자 송재경 대표가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게임 내용을 담아 기대를 모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즉시 선물하고 있다. 게임 출시 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도 제공한다.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풍성한 보상 지급할 예정이다.

이어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달빛조각사’의 특별 영상 시청 후 퀴즈를 맞추면 ‘캐시 뽑기권’을 증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웹 소설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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