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증가하는 지역에 소형 원룸 분양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요즘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작은 평수의 소형 아파트나 원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매달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영종 국제도시의 ‘영종 스카이스타’가 한창 분양 중이다.  레지던스와 상가로 구성되는 22층 규모의 건물의 ‘영종 스카이스타’는 특히 레지던스가 소형(전용면적 20.56~24.72㎡)크기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인 가구 증가 외에도 영종 국제도시의 다양한 개발 호재들 또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개발사업 진행, RFCZ 복합리조트 건설,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조성,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 등의 호재가 있다.

제 3 연륙교의 개통이 되면 교통이 편리해져 유동인구의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평이다.

영종 국제도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것도 메리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영종지역 인구는 지난 2015년 7월 61,499명, 2017년 7월 66,405명에서 올해 7월 84,12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개발호재들과 인구증가로 인해 앞으로 영종국제도시의 발전을 기대해 볼 만 하다.

영종 스카이스타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역 5번 출구 근처에 마련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나 홍보관을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