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행연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 등 6개 금융협회가 지난 27일부터 오늘(28일)까지 양 일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DDP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은행, 보험, 금투, 카드, 저축은행, 금융공기업 등 총 60개사가 참여해 금융권 구직자와 면접ㆍ상담을 진행하며, 우수 면접자에게는 서류전형 합격 혜택을 부여한다.

사진=은행연

지난 27일 박람회 첫 날 금융권 구직자들이 현장면접ㆍ상담을 받기 위해 구름처럼 몰렸다.

박람회장에서는 부산과 광주, 제주와 대구 등 지방 구직자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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