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 타운하우스 CN아트힐 지역조감도]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거 트렌드 역시 변화가 찾아왔다. 주거 공간을 단순히 생활하는 공간을 넘어, 삶의 여유를 찾는 동시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타운하우스’가 급부상 중이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개인 소득이 과거 대비 향상된 것도 타운하우스의 인기를 더해준다.

타운하우스 조성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바로 경기도 용인이다. 용인은 서울에 인접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동시에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해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할 수 있다. 자연환경도 쾌적해 전원의 여유로움까지 만족한다.

용인타운하우스 ‘씨앤아트힐’ 역시 전원주택의 여유로움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에 30~40대 젊은 수요자들 사이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100세대 이상 대규모로 건립되는 이 타운하우스는 104.16㎡~146.28㎡ 타입별 면적이 구성됐으며, 맞춤 설계를 제공해 주거 공간마다 사용자의 개성과 생활 특성을 담았다. 주거 편의가 우수한 타운하우스로 평가되는 이유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샘키친이 담당하며, 철근콘크리트 기본골조를 포유 종합건설이 맡아 내구성 및 실용성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아파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편의성을 확보한 타운하우스로,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씨앤아트힐 타운하우스는 846만㎡ 규모의 광교산 자락에 건립된다.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하는 친환경 타운하우스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 가까이 이마트, 대형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규모 쇼핑 시설이 밀집돼 생활의 편리함도 선사한다. 신봉동 일대의 노른자위에 입지해 신봉동 외식타운, 신봉지구, 신봉2지구 등에 조성된 인프라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용인의 강남으로 평가되는 지역으로, 교육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선호도가 높다. 이 타운하우스 근거리에도 신봉초와 신봉중, 신봉고 등 초, 중, 고교 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이 거주하기에 좋은 교육환경을 품은 타운하우스다.

수도권 타운하우스지만 교통망이 우수한 것도 용인 씨앤아트힐 타운하우스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광역버스 및 지하철 신분당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3분대에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 진입이 가능하다. 수원과 동탄을 비롯해 강남권에 10분~15분대 도착이 가능한 대왕 판교로와 수서간 고속국도를 서수지IC를 통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이 타운하우스에서 도보 10분 거리에는 신봉2지구 도시개발 사업 진행이 한창이다. 해당 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로, 사업에 따른 상당한 수혜가 기대된다. 이처럼 장점이 다양해 홍보관을 개관한 이후 직접 타운하우스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려는 수요자들이 상당하다.

분양 관계자는 “답답한 아파트 환경을 벗어나 전원의 여유로움을 느끼고자 하는 은퇴세대를 비롯해 치솟은 서울 아파트값을 피해 수도권 거주를 고민하는 젊은 수요자까지 수도권 타운하우스에 주목하고 있다”며 “수도권 중에서는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로의 접근성도 훌륭한 수지구 일대 주거 상품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타운하우스는 합리적인 5억대의 분양가와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갖춰 30~40대 젊은 수요자와 3~4인 규모의 가족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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