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10월 입주 앞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프리체크데이 행사 열어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금강주택은 지난 14일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프리체크데이 행사를 실시하고 성공적으로 이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프리체크데이 행사는 금강주택이 실시하는 ‘입주 만족 향상 서비스’다. 이는 금강주택이 직접 실시하는 사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금강주택의 전 사원이 직접 입주 단지의 개별 동∙호수를 돌아보고 보완할 부분과 입주 청소를 확인하고 직접 반영한다.
이날 금강주택의 직원들은 단지의 모든 가구를 방문해 문과 창호기능, 마감재 상태를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했다.
이번에 프리체크데이 행사를 진행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에 조성되는 단지다. 총 692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단지 전체가 남향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일부 타입은 통풍에 유리한 3면 개방형에 4~4.5베이의 광폭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는 국수자원공사가 개발을 맡은 신도시다. 전체규모는 55.85㎢로 분당신도시 넓이다. 주거지역과 함께 대규모 공원이 신도시 중앙에 설립될 예정이라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이러한 송산그린시티에서도 중심입지에 자리잡아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송린초등학교와 공린중학교가 인근에 자리해 교육환경이 좋고, 주변에 대형공원이 있어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이 밖에도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가 가깝고, 인접한 시화교나 송산교를 이용하면 고잔신도시까지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갖췄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