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1호선 독산역 인근 우수한 교통망
실 입주 기업을 위한 다양한 설계 및 서비스로 실입주기업들 눈길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매년 지식산업센터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업무에 최적화 된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입지적으로 뛰어나거나 시설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역세권 입지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접근성으로 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높은 편이다.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넓은 반경의 직원 수요층을 흡수 할 수 있으며, 물류 이동도 편리해 운송시간 및 운송비 단축효과가 있다. 역을 중심으로 인프라가 조성되고 유동인구가 몰리면서 대형상권이 형성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최우선 순위로 평가 받는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상품의 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점” 라며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현 시장에서 역세권은 선택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는 포인트다” 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27-5번지 일원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가 더블역세권를 포함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주목 받고 있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연면적 3만4668㎡ 지하 4층 ~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1층 ~ 지하4층은 주차장을 비롯해 공용창고, 세미나실, 공장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1층은 입주기업을 위한 지원시설(상업시설), 접견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2층 ~ 지상 15층은 지식산업센터(공장시설)가 들어설 예정이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천, 수원 등의 타 지역의 접근이 우수하다. 복선전철 신안산선도 오는 2024년 개통 예정되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접근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부간선도로는 현재 약 12만 대 수준의 교통량을 기록 양 구간 정체가 심각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는 2021년 이후부터 약 5만대의 차량 분산 효과가 기대돼, 보다 쾌적한 업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더리브인큐베이팅 서비스 7’을 통해 다른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지하에 입주기업 전용 창고 및 별도 세미나실을 조성, 보다 효율적인 물품관리 및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스터디, 동호회 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상에는 북카페컨셉의 로비 공간, 공용회의실 등의 공용 공간과 휴게공간을 단지 곳곳에 대거 조성,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24시간 관리 시스템과 모빌리티 서비스(셰어링카, 전동킥보드 등)공간도 제공한다.

금융조건도 합리적이다. ㈜이테크건설은 자체 시행, 시공을 통해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올해 서울지역 토지 공시지가가 평균 12% 급등해 자금 부담이 늘어난 만큼 향후 분양 물량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해 보인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식산업센터에 분양 후 입주하는 기업들의 경우 취득세의 50%, 5년간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80%까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부담금도 적다.

한편,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106 가산 W센터 201~203호에 위치했으며, 2019년 8월 오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