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모두경·김승봉경찰학원에서 2020년 1차 경찰 시험 단기 합격을 위한 경찰종합반 ‘효자반’을 런칭 했다. 이번 효자반 런칭에 경찰학개론 스타강사인 공병인 교수가 신규 입성되어 효자반의 강사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자반은 내년 상반기 경찰시험에 대비하여 ‘기본이론부터 파이널까지 단 6개월 완성’이라는 단기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자반 수강생 전원 모두 김승봉경찰학원의 노량진 현장 강의와 모두경 온라인 전과목 패스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전과목 패스 수강을 통해 취약 과목을 반복 수강하거나 회독수를 늘려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효자반 수강생은 교수님과 함께 진행하는 플립러닝 스터디 무료 신청이 가능 하며, 주간/월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경찰 수험 10년 이상의 베테랑 상담진의 철저한 학습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월간테스트 성적 우수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수험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를 높이고 있다.

현재 효자반을 등록 시 기존 수강료(220만원)에서 55% 할인이 적용된 99만원에 등록이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친구 추천과 환승 할인을 통해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두경·김승봉경찰학원의 관계자는 “효자반의 경제적 비용과 효율을 높인 강의 구성으로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20년 1차 경찰시험에 단기 합격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모두경·김승봉경찰학원 효자반은 지난 모집에서 성황리에 마감되었으며, 경시생들 사이에서 이번 경찰청 인력증원 입법예고로 시험 응시에 대한 의지가 높아짐에 따라 금번 효자반 모집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전했다.

효자반 오는 9월 9일 월요일에 노량진에 위치한 모두경·김승봉경찰학원에서 개강하며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학원 사이트 및 유선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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