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54시간 근무제는 자영업 경기불황의 주요인으로 이어지고, 창업아이템의 변화를 가져왔다. 그렇다보니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들의 공통점은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크게 없이 1년 내내 매출이 안정적이며, 무인정산기를 통한 인건비 절감, 경기불황에 타격이 없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업 아이템들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먼저 시설업의 경우 초기비용이 조금 들어도 매장 오픈 후 나가는 고정비용이 많지 않아 매출대비 순수익이 높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요즘은 매장 입구에 무인정산기를 도입하여 인건비가 외식업에 비해 많이 나가지 않는다는 점이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 오고 있다.

특히 카페창업과 VR창업, PC방창업은 시설업의 대표적인 창업아이템들이다. 카페창업은 누구나 쉽게 오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VR의 경우 요즘 수요층이 많아 시설만 잘 갖춰져 있으면, 알아서 수익이 나는 손쉬운 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PC방창업의 경우 1시간에 1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게임, 쇼핑, 검색 등의 다양한 활동가능이 가능하며 불황심리에 영향이 없는 10~20대가 주 고객층이다보니 경기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PC방창업 대표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리그PC방’은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들의 매출과 기존 가맹점들을 통해 이미 검증된 21년의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가맹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되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한 ‘재창업보험’제도를 내놓아 화제다.

재창업보험 제도란? 각 가맹점마다 목표매출을 설정하여 오픈 후 6개월안에 목표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매장은 본사에서 인수하고 새로운 매장을 만들어드리는 프랜차이즈 최초 시도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홈페이지에 올라오면서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문의를 위해 본사 사업설명회로 발빠르게 몰리고 있다. 본사 사업설명회는 8월 12일(월) 진행되며 PC방창업 절차, 노하우, 투자원금 보상제도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사업설명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신규 인테리어인 ‘미드나잇’의 무상 업그레이드 및 재창업보험 증서도 함께 창업혜택으로 제공 중이다.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계속 되면서, 예비창업자분들의 불안한 심리를 잠재워줄 수 있는 재창업보험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본사에서는 매출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진행하는 제도이다보니 꼭 본사 사업설명회 오셔서 확인하시길 바란다"며 “현재 최대 3억까지 대출협약이 맺어져 있어, 7천만원 이상 자본금만 가지고 있다면 모두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PC방 프랜차이즈로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중인 업체로 21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직영점 7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를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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