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원들의 노고 격려 및 건의사항 청취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창원소방본부를 방문해 폭염 속 현장활동을 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_창원소방본부)

[민주신문=양희정 기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일 오전 11시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으며,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폭염 속에서 30kg이상의 방화복과 개인보호장비를 갖추고 현장활동을 하는 화재, 구조, 구급출동대원을 직접 만나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과 폭염 대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과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강화를 위한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24시간 꺼지지 않는 소방공무원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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