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 지역조감도]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용인 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가 내진설계와 3억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1차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는 용인 내에서 타운하우스를 꾸준히 공급해 노하우가 풍부한 우리앤하우징이 분양을 담당해 신뢰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 설계적용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달 30일 오전 5시 45분에 경남 고성군 북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국내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진으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내진 설계’가 국내 건축시장의 화두로 자리매김했다.

때문에 내진 설계가 적용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이 주목 받고 있지만 국내 지역 중 경기도는 내진 설계가 도입된 건축물이 매우 희소하다. 실제 경기도 내 건립된 건축물 중 내진 설계가 반영된 건축물은 단 12.36%다. 단독주택은 7.58%만이 내진 설계를 적용했다. 공공업무시설도 12.26%만이 내진 설계를 적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내진 설계를 적용한 주거 상품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는 내진설계를 적용해 지진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해 실소유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단지는 고급 실내장식에 주로 쓰이는 벽돌을 활용한 세련된 외관이 눈길을 끌고 전 세대 남향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좋고 내부에 빛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유입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그리고 각 세대별로 장독대를 설치하거나 자녀가 놀 수 있는 놀이 공간, 정원 등을 조성할 수 있는 마당과 테라스를 갖춰 진다.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는 봉두산 자락에 건립돼 녹지가 풍부하고 용인 8경에 해당하는 석성산도 가까워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용인시 종합운동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세브란스병원, 에버랜드,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밀집돼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이 위치해 학군이 잘 조성돼 있으며 가까이에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 송담대학교 등이 있는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춰 은퇴세대는 물론, 자녀를 둔 젊은 실수요자의 주거만족도도 높여준다.

교통여건으로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송담대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고 주변으로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 영동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으로 서울과 수도권 일대로의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때문에 제2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동탄을 5분대, 강남과 판교를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추후 타운하우스 근거리에 공용터미널도 이전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사업지인 용인 지역 내에는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돼 이에 따른 개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SK하이닉스가 향후 10년간 용인시 448만㎡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용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해당 사업은 여의도 1.5배에 달하는 규모로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120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400-2, 2층에 마련돼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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