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은 탁월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배후수요는 안정적인 수익률 창출에 핵심적인 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가 강력한 규제책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부동산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풍부한 배후수요와 입지적 장점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이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월 경기도 부천에서 분양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1,050실 공급에 2만 2,651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2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14곳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 접수건수다.

또한 지난 5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범어W’ 단지내상가 118개실의 청약 및 추첨 당시 천여명이 계약을 희망하며 최고 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 상가는 이틀만에 계약을 모두 마쳤다.

이처럼 수요를 확보한 수익형 부동산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트랜스하우스로 조성되는 ‘웅천 퍼스트시티’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웅천 퍼스트시티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1868-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면적 25~58㎡, 총 330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기준 2.3M보다 0.2M 더 높은 2.5M의 층고 설계와 풀 퍼니시드 시스템 제공으로 실 사용면적을 극대화한 소형면적으로 구성된다.

개별등기 및 전입신고가 가능한 트랜스하우스로 조성되는 웅천 퍼스트시티는 실 거주와 직접 임대, 숙박업이 모두 가능하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비해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 등 각종 규제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적인 투자가 기대 가능하다.

여수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웅천지구에 자리하는 단지는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근으로 오션 퀸즈 파크, 경도 해양관광단지, 챌린지파크 등의 대형 관광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용객 및 종사자 등 안정적인 관광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사업지인 웅천지구는 국가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계획으로 관광 휴양시설과 상업시설, 공동주택이 공존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300척 규모의 거점형 마리나항만에는 선착장, 수리시설 외에도 문화복합산업시설과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라 고급레저 인프라로 인한 미래가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수 앞바다와 이순신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더블 조망 프리미엄까지 갖춰 그 희소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며, 이외에도 신월로와 웅천로를 통해 여수공항, KTX여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이용이 편리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여수시청 등 중심상권과도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송현초등학교, 웅천초등학교, 웅천중학교 등 교육시설은 물론 CGV와 메가박스 등이 위치해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해변문화공원, 웅천친수공원, 자당공원 등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웅천 친수공원에서는 스킨스쿠버, 카약, 딩기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이 가능하다.

웅천 퍼스트시티의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1694-1번지 농협 신웅천지점2층에 위치한다. 또한 이번 분양의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면적 무상제공 및 풀 퍼니시드 시스템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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