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립역량강화 지원 사업 일환

부산진구일자리센터(센터장 전정규)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옥)은 청년 자립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희망챌린지」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_부산진구)

[민주신문=양용선 기자]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 부산진구일자리센터(센터장 전정규)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옥)은 7월29일 오전10시 청년 자립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희망챌린지」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의 시작으로 부산진구일자리센터에서는 8월 중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자립소양교육을 실시하여 청년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희망챌린지」네트워크 협약은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청년에게 진로와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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