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항공조감도]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경의중앙선 양평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단지가 8월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총 486세대 규모로 건립되는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은 전 세대를 전용면적 63㎡(A, B, C) / 80㎡(A, B, C)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돼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80㎡(A, B, C)는 혁신적인 수납시스템과 알파룸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전용면적 63㎡(A, B)는 4Bay로 설계해 개방감이 좋고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경기도 양평군 중심에 입지할 계획으로 주변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명문학군과 다채로운 편의시설 등 완성된 교육, 생활, 교통 인프라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자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양근천이 단지 바로 앞에 흐르며, 남한강의 탁 트인 조망도 확보돼 쾌적한 생활이 기대되는 것도 장점이다. 거주 시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거 편의가 뛰어나다. 양평군의 요청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선정, 지역 교통 편의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정성과 신뢰도 높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의 시공은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9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등급 A 플러스 등급을 획득한 일신건영이 담당한다. 대한민국이 인정한 중견 건설사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에 나서 믿을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