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소통의 발걸음" 사업 지속 추진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가운데)은 (주)사람과기술을 방문했다. (사진_창원산업진흥원)

[민주신문=양희정 기자]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31일 '기업 간 소통의 발걸음' 사업 추진을 위해 창원형 강소기업 ㈜사람과기술과 지아이시스템(주)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두 기업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 관련 전문기업으로 전문가를 연계한 컨설팅 사업 확대와 기업 내 직원들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기업 현장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진흥원 내 전문가 POOL을 활용한 컨설팅 지원사업 확대와 컨소시엄 사업 연계를 통해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재직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업 간 소통의 발걸음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추진되어 현재까지 17개의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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