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지난 1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복산 힐스테이트’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택 구매 시 브랜드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지방 주택시장에서의 브랜드 아파트가 더욱 남다른 희소성을 갖는 상황에서 국내 탑 브랜드로 꼽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을(시공 예정) 단지는 중구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로 중구 B-04 및 B-05 재개발 구역과 연접해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주거타운의 첫 자리에서 프리미엄을 선점할 전망이라 향후 미래가치 상승의 기대감 또한 크다.

사업지인 울산광역시 중구는 대규모 재개발사업들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에는 약 7,600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대단지 브랜드 타운은 소규모 단지에 비해 주변의 빠른 인프라 확충과 상권 활성화 등 탁월한 생활 편의성을 가져 높은 주거 선호도를 보인다. 더욱이 주거 선호도는 아파트 가격에도 반영돼 향후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단지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시세차익의 기대감 또한 크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65세대로 구성되는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39세대로 구성되는 2단지 등 총 12개 단지 904세대(예정)로 조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울산중학교 및 성신고등학교와 마주하고 있는 단지는 복산초등학교, 약사초등학교, 함월초등학교, 울산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안심 도보 통학 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의 북부순환도로를 이용해 울산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홈플러스 울산점이 인근에 위치해 대형 유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서덕출공원, 태화강 체육공원 등 도심 녹지와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따라 조성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및 풍부한 상업 시설을 이용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본부 등 10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약 2만여 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될 전망인 ‘우정혁신도시’도 가까워 주거환경 편의성의 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복산 힐스테이트의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74, 12층에 위치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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